여행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넌 갈때 들리면 좋은 여행코스 후버댐

후버 댐(Hoover Dam)은 미국 내바다주와 아리조나주 사이에 위치한 대형 콘크리트 아치 그라데이션 댐입니다. 이 댐은 콜로라도 강을 막아 호퍼 호수를 형성하며, 물 공급, 홍수 통제, 전력 생산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후버 댐은 1931년부터 1936년까지 건설되었으며, 당시 규모와 기술적인 혁신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댐은 그 크기와 형태, 그리고 생성된 에너지로 유명하며, 미국의 기간 중 건설 사업 중 하나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미국 후버댐은 트랜스포머와 엑스맨 영화의 배경이기도 했던 곳으로 미국의 7대 건축물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원래 후버의 이름은 볼더 댐이었는데 미국 31대 대통령인 하버트 후버를 기념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으며 이 댐을 만들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댐에 도착하면 후버 댐 우회교 (Mike O’Callagham-Pat Tillmam Bridge)를 지나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하고 다리 자체까지 걸어갑니다. 웅장한 댐위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댐의 조망물을 1-2시간 가량 구경하고 그랜드캐넌으로 이동하면서 들리기 좋은 코스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후버댐 보고 오후 2시경에 그랜드캐넌 도착해서 관광하면 좋습니다.

후버댐의 기관시설과 더욱 가까이 볼수 있는 옵션투어를 하면 더욱 좋습니다.
https://www.usbr.gov/lc/hooverdam/service/index.html를 참조하시고 당일에 티켓을 구매 해도 됩니다.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력 생산: 후버 댐은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전력 생산 시설 중 하나였습니다. 댐의 수력 발전소는 주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주변 도시와 공장 등에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퍼 호수: 후버 댐을 통해 만들어진 호퍼 호수는 콜로라도 강의 물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호수는 주변 물 공급 및 농업에 사용되며, 또한 레크리에이션 및 관광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홍수 통제: 후버 댐은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수 통제를 제공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물이 강에 흐를 때 그 흐름을 조절하여 주변 지역의 홍수 위험을 줄입니다.
인프라와 관광: 후버 댐은 관광 명소로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댐 주변에는 관광 시설, 전망대, 박물관 등이 있어 방문객들이 댐의 역사와 기능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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