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서 라호야비치 가는 길에 무조건 가야하는 타코집, 더 타코 스탠드 The Taco Stand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샌디에고 타코 맛집 더 타코 스탠드!
여러분 인생 타코 경험 하시길 원하시나요? 그럼 샌디에고 오셔서 드셔보세요! 100% 맛 보장 합니다. 진정한 타코의 맛을 느껴보세요.
샌디에고는 멕시코와 근접해 있는 이유로 멕시칸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타코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구글에서 샌디에고 타코라고 치면 가장먼저 나오는 인기맛집 더 타코 스탠드 The Taco Stand를 소개합니다.
621 Pearl St La Jolla, CA 92037
더 타코 스탠드는 샌디에이고에 3 지점이 있습니다. 우린 라오야비치 가기전 점심을 La Jolla 지점에서 먹었습니다.
인기맛집 이다 보니까 줄이 서있네요! 그래도 많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계산대가 보이는데 여기서 주문하면 됩니다. 타코는 한 개에 $3~$5 정도이고, 부리토는 $6~$10 정도입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분들도 타코는 3개정도 무난합니다. 양이 많지 않습니다. 젊은 남자분들은 5섯개 정도 먹어야….
주문하고 우측에 가서 소스를 담았습니다. 소스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초록색 토마토와 할라페뇨 고추로 만든 초록 소스(Salsa verde) 그리고 적토마토와 나무고추(chile de árbol)로 만든 빨간 소스(Salsa roja)는 기본이고 아주 매운것도 있습니다. 가장 빨간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음료수도 소스담는곳에 있습니다.
우리 차에서 물을 가져와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생각보다 음식 나오는시간이 좀 걸린것 같습니다. 십여분이상…..
타코가 마치 마끼처럼 말려서 나옵니다. 먹기 편하게 말이죠. 카르네 아사다(소고기) Carne Asada, 카마론(새우) Camaron 타코예요. 소고기는 담백하고, 새우는 풍성한 재료만큼 맛도 진해서 소고기보다 짜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카르네 아사다 타코는 꼭 드셔 보시라 말하고 싶네요. 다만 저처럼 3개 먹으면 질립니다. 한개정도 적당! 나머지는 카마론이나 생선타코 추천합니다.
주차는 우측도로에 주차하면 됩니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라호아비치로 이동합니다. 라호아비치 가기전 타코 맛집 더 타코 스탠드 The Taco Stan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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