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지역 한인분들이 한국갈때 버지니아 덜레스(IAD)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합니다. 저도 매번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요즘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유독 DMV지역만 대한항공의 독과점으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가 심합니다. 가능하면 덜레스공항, 볼티모아 공항에 아시아나나 에어프레미아가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제 지인과 이야기 중 귀에 솔깃한 이야기가 들어왔습니다. 지인의 누님이 얼마전 한국갔는데 에어프레미아 1200불 정도로 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인이 모셔드렸어요?
했더니 생각지도 않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0불에 BWI 공항에서 렌트카 빌리고 뉴왁공항(EWR)에 드롭하는 방법입니다.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사실 메릴랜드 사시는분은 덜레스공항까지 우버나 가족들이 데려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우버를 타더라도 100불정도 나올테데. 메릴랜드에서 뉴저지까지는 2-3시간 정도면 갈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톨비가 조금 들지만 천불 정도 절약되는 에어프레미아를 추천합니다.
메릴랜드 사시는분 에어프레미아 추천합니다. 대한항공에 비해 20-30% 절약됩니다. 버지니아 사시는 분들도 고려 하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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