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jas Pueblo(미하스 푸에블로)는 붉은 기와 지붕과 하얀 벽이 아름다우며 별장 지역에 하얀 담벼락에 꽃 화분 장식이 아름답습니다.
미하스(Mijas)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미하스는 전통적인 안달루시아 어떤 고장도 없는 평화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하며, 하얀색으로 페인팅된 건물들이 특징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미하스에는 매력적인 도심 지역이 있고, 좁은 길과 계단이 교차하며 전통적인 스페인 어떤 건축양식을 보여줍니다. 마을의 고도가 높아 해안 지역에서는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미하스에는 도네이로(Donkey Taxi)로도 알려진 로빈슨 광장에서 출발하는 아르바란치노 도네이로가 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스페인의 수달을 이용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미하스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다른 명소들과 함께 스페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미하스의 명물 당나귀 택시 Burro Taxi도 타보시면 좋습니다. 비용이 부담되면 당나귀 조각상에서 사진찍는것으로 만족하셔도 됩니다.
미하스의 관광명소에 대한 한글 설명이 있을 뿐만 아니라,추천 관광코스도 표시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관광객들이 미하스에서 가장 많이 찾는 거리는 세바스티안 거리 Calle San Sebastian 입니다. 다만 이곳은 번잡합니다. 조용하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사진찍으실려면 골목골목 어는곳을 가도 이쁩니다.
라 페냐 성모예배당(Ermita Virgen de la Pena)
마을 동쪽 끝 절벽에 위치하는 천연 동굴 성당인데 바로 옆에 지중해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동굴 성당의 느낌은 우리 나라의 동굴 암자와 같은 그런 분위기! 관광안내소를 지나서 왼쪽 공원에 돌로 세운 듯한 건물이 페냐 성녀를 모신 ‘라 페냐 성모예배당’입니다.
바위 일부를 파내서 건축하여 동굴 같은 느낌의 성당으로 성녀 페냐 유리 상자 안에 인형처럼 모신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나올 때 왼쪽 편에 전망대가 있어서 지중해 및 아랫마을인 푸엔히롤라(Fuengirola) 조망이 가능합니다.
전망대에서 해안을 보면 하얀건물보다 빨간지붕이 더 많이 보여 조금 아쉽습니다.
주차장 옥상 전망대에서는 미하스(Mijas) Costa의 하얀마을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다는 글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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