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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Bridge (런던 타워 브리지)

런던 타워 브리지(London Tower Bridge)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유명한 다리로, 타워 오브 런던과 템즈 강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런던의 상징인 하얀색 돌과 강철로 만들어져 있으며, 특이한 디자인과 역사적인 중요성으로 유명합니다.

다리는 1886년에서 1894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건축가 호레이스 존 크로워더(Horace Jones)와 엔지니어 존 웰크먼(John Wolfe Barry)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타워 브리지는 주로 이동 가능한 도개식의 다리로서, 선박이 통과할 수 있도록 강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의 중앙에 있는 티워 구조는 높이가 65 미터(213 피트)에 달하며, 브리지를 열 때 사용됩니다.

런던 타워 브리지는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특히 타워 브리지 전망대에서는 템즈 강과 주변의 명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다리는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실 분들은 Tower Hill 혹은 London Bridge 역에 하차하시면 됩니다.

런던 탑

타워힐역에서 나오면 작은공원을 지나 도로를 건너면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왼쪽에는 런던 탑이 있습니다. 이곳은 11세기 윌리엄이 왕위에 오른 직후 건설했던 탑에서 시작하여, 이 후 역대 국왕들이 이를 확장시키면서 10여 개 탑과 높은 성벽으로 이뤄진 지금과 같은 성의 모습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한 때는 감옥으로, 한 때는 행정기관으로 또 한 때는 왕립 보물창고로도 사용되었던 런던 탑은 현재에는 타워 브릿지와 함께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런던타워의 쓰임이 다양했던 만큼 탑 내부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미치 보지 못했지만, 템즈강 너머에서 바라본 런던타워와 타워 브릿지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에 나오는 성과 같다고 합니다.

런던탑 입장료(£33.60)

저희는 다른곳 볼곳이 많아서 건물만 구경하고 런던브릿지로 이동했습니다.

런턴탑을 돌면서 탬즈강변을 조금 걸으면 런던브릿지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는것 매력적입니다. 하얀돌에 십자마크의 방패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더 샤드, 밀레니엄 다리, 테이트모던, 세인트폴 성당을 가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더 샤드

타워브릿지는 낮과 밤 두번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밤에 걷는 탬즈강변 또한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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