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에서 이탈리아를 여행할려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항은 Malpensa Airport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이다.
뉴욕에는 이탈리아까지 직항이 있으나 버지니아 덜레스(IAD)공항에서 밀라노공항까지 뉴욕, 아일랜드를 경유해서 가는 편이 있다.
보통 최소 3개월전에 미리 티켓을 구매 해야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살 수 있다.
항공권은 구글에서 원하는 날짜를 입력하면 항공가격과 항공사와 시간, 가격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10월2일-12일 구글 조회 결과이다.
출발,돌아오는 항공기와 시간, 갈아타는시간, 가격 모든조건을 비교한 후 선택한다. 여행날짜가 여유로우면 날짜를 변경해 보면서 조회하면 좋은 조건의 티켓구매도 가능하다.
날짜와 가격그래프를 비교해서 봐도 좋은 결과를 찾을 수 있다.
리스트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것은 선택하고 출발, 돌아오는 편을 선택한 후 옵션을 잘 선택한 후 항공사로 이동해서 구매하면 된다.
위와같이 IAD공항에서 밀라노공항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루트를 이용하는 법이 있다. 이탈리아는 밀라노공항과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이탈리아어: Aeroporto di Roma-Fiumicino, IATA: FCO, ICAO: LIRF) 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이 대표적인 국제공항이다.
여행루트로는 밀라노 in, 로마 out 그리고 베네치아 in, 로마out 두가지를 추천한다.
사실 밀라노는 패션의 도시지만 그다지 여행지로 매력적인 곳은 아니다. 밀라노 in, 로마 out도 좋지만 여기서는 베네치아 in, 로마out 으로 항공권 구매를 알아보겠다.
아일랜드 대표 항공사인 Aer Lingus (에어링구스)를 이용해서 구매하는 법!
https://www.aerlingus.com/에서 조회한다.
먼저 IAD에서 Dublin Airport 왕복과 Dublin Airport에서 Venice Marco Polo Airport과 Leonardo da Vinci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Dublin Airport 항공권을 조회한다.
9일(월) 오후 5시10분 IAD에서 출발해서 더블린공항은 다음날 10일 새벽 5시15분에 도착하는 항공권이다.
더블린공항에서 Venice Marco Polo Airport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공항)은 아래와같이 조회해서 구매한다.
보통 직항이 아니라 갈아타는 비행편을 이용할때는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구매해야 한다.
미국에서 유럽으로 갈때는 입국심사가 간단하게 진행되지만 유럽에서 미국으로 올때는 여러가지 수속하는데 시간이 걸려 더욱 여유롭게 시간을 두는것이 좋다. 예를 들어 3시간 텀을 주고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이런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로마에서 더블린공항 비행기가 1시간 지연이되고 도착해서 다시 나가서 짐찾고 다시 들어와야 하는경우가 생기면 당황하게 된다. 티켓팅하고 보안검사에 미국행일경우 입국심사까지 하면 뛰어다녀야 겨우 탈 수 있다. 덜레스공항에서 이탈리아 갈때는 짐은 자동으로 연계해주지만 반대의 경우는 안된다.
항공사마다 기내용짐과 붙이는 짐의 규정이 달라 미리 알고 대처하면 좋다.
로마에서 iad는 위의 경우는 높은가격만 있다. 이럴경우 날짜를 조정해서 항권권을 찾아야 한다.
필자의 경우는 2023년 5월 8일부터 16일까지 에어링구스 항공을 이용해서 이탈리아 여행을 했다.
4명의 경우 아래 가격으로 구매를 했다. 1인당 824불 이다.
| 워싱턴 공항 출발⇒두블린 | $2,478.52 |
| 두블린에서 베니스(€377.56) | 409.59 |
| 로마에서 두블린(€381.92) | 414.32 |
이탈리아 여행을 베니스 in, 로마 out을 제안하면 시간과 기차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밀라노에서 베니스까지 이동하는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밀라노 in 밀라노 out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항공은 여행에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니까 여러가지 조건으로 다양하게 찾아보는것이 좋다.
